아름다운 화음으로 장학 기금 마련
지난달 26일 샌타애나의 오렌지 가나안 장로교회에서 열린 보첼레스티 합창단의 제8회 정기 공연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공연엔 성인과 아동 합창단이 모두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였다. 합창단은 내일(2일) 오후 6시 패서디나 드림교회에서 한 차례 더 공연을 갖는다. 합창단 측은 두 차례 공연 수익을 모아 어려운 환경에 처한 패서디나 드림트리 커뮤니티 센터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창단은 2016년 패서디나 드림교회에서 출범했다. 글로리아 정 지휘자와 2명의 부지휘자, 3명의 반주자가 합창을 지도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의 단원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애너하임의 연습 장소(3456 W. Orange Ave, #B)에서 모인다. LA카운티 지역 연습 장소는 패서디나 드림교회다. 문의는 전화(213-479-1614)로 하면 된다.화음 장학 장학 기금 패서디나 드림교회 합창단 측은